안녕하십니까? 학부모님들의 협조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교육부에서는 학생.교원.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서 소통하고 교육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털 소통 공간 「함께학교」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학교」는 인터넷.모바일에서 ‘함께학교(https://www.togetherschool.go.kr)’로 검색.접속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및 간단한 실명 인증 후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학부모님께서는 더 좋아진「함께학교」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1.「함께학교」디지털 소통 플랫폼이란?

○ 교육 주체(학생・학부모・교원)간 신뢰・존중을 회복하고 교육의 본질인 수업을 되살려 교육 대전환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 생각과 정보를 나누고 자유롭게 정책을 발전시키며 상시 소통해 나가는 온라인 공간을 의미합니다.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공 (안드로이드 및 IOS) : 앱 스토어에서「함께학교」검색

2.「함께학교」주요 기능 및 성과

○ [정책제안]

-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공감하는 제안에 대해 교육부가 신속하고 책임있는 답변 제공

○ [답.답해.요] (답답할 때, 답해주는 요기)
- 사소하고 궁금한 학교 교육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여러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공간

○ [전문가 상담]
- 분야별(법률, 자녀교육, 마음건강 등) 전문가에게 무료 비공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 [실제 정책 반영 사례]

 A교사: 평소에도 1년에 2번씩 수업공개를 잘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수업공개를 법(초중등교육법시행령)으로 정한다고 해서 걱정이 앞서고 실망감이 컸습니다. 그런데 함께학교에서 1호 답변으로 수업공개 법제화를 강행하지 않고, 현장의 자발적 수업혁신을 지원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아 교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수업·교재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수업 공개 법제화 철회)

 B학부모: 아이가 OO중학교 운동선수인데, 지난해 갑자기 최저학력제에 미달하는 학생은 올해부터 대회 출전이 어렵다고 해서 앞이 막막했었는데, 함께학교를 통해 ’24년 1학기까지는 적용을 유예해 주어, 계획대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가 학업도 충실히 하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적용 유예)

○ [함께차담회]

- 정책 제안자인 교원, 학부모 등과 교육부 장관이 직접 만나 소통 (’23.9.15~, 매주 1회 이상)

2024. 4. 1.

충주예성초등학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