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자율학교 사업 성과 우수고 재정 지원 ‘최우수학교’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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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09.03.22 | 조회수 | 417 |
농산어촌 자율학교 사업 성과 우수고 재정 지원 ‘최우수학교’로 선정 우리 학교가, 지난 2007년 11월 20일 농산어촌 자율학교 사업 성과 우수고 재정 지원 대상 학교 중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지정된 전국 44개교 중 39개교가 신청서를 제출하여 그간의 운영실적과 계획을 중심으로 엄정한 심의 과정을 거쳐 25개교가 선정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학교로 선정을 받아 지자체 대응 지원을 포함하여 최고 2억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학교는 2006년 3월 1일부터 농산어촌 우수고(자율학교)로 지정, 국고지원 8억원, 도교육청 대응 투자 8억을 확보, 교육시설의 현대화, 획기적인 장학 지원 및 학생복지 사업, 다양한 농촌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을 통하여 교육환경 개선, 우수신입생 확보, 진학률 향상을 기하여 중부권 농촌형 명문 일반계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학교는 ‘농촌의 사회적 가치에 기반을 둔 글로벌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지역교육을 선도하는 농촌형 자율학교’를 표방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본교의 숙원사업인 다목적실 ‘영등관’을 건립하여 학생과 지역의 문화·체육의 센터로 활용하고 있으며, 도서관의 디지털화, 학생 샤워실 설치 등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제대로 된 고교과정 학원이나 과외를 받을 수 없는 농촌지역 신입생을 위하여 ‘BEAST TRINING'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별도의 평가과정을 거쳐 선발된 총 35명의 우수 신입생을 입학 전 25일간 초빙하여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및 논술 강의를 무료로 실시하여 예비고교과정을 이수케 함으로써, 농촌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향학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감을 심어주었고, 그 결과를 활용하여 우수학생의 학사운영비 지원 등을 포함하여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지원도 실시하였다. 또한 영동군청의 5천 8백만원의 지원금에 의해 이루어진 방과후 교육활동사업에서는 전교생의 수준별 교육활동비를 지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업 중 특정단원이나 교사의 지도 필요성을 인정하여 개설된 클리닉형 수업을, 그리고 우수학생 특별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의 개별적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영동군 중학생 우수 인재 6명을 선발하여 해외연수를 보내는 등 지역교육의 화합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였다. 이로 인해 지역의 상위 20% 우수 중학생 전원이 입학하여 수학하는 명문고로서, 지난해 서울대 2명, 연대 5명, 고대 2명 등 서울 지역 대학에 52명이 진학하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금년에도 4년제 대학에 100%를 진학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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