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방송국을 다녀와서...... 5-4반 김해란(방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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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해란 | 등록일 | 14.04.17 | 조회수 | 115 |
지난 수요일 EBS방송국을 갔다. EBS방송국 안은 온통 방송에 관한것들 많았다. 첫번째로는 라디오 FM을 갔다. 설명해주는 선생님께서 요즘에는 '반디'라는 어플만 다운 받으면 들을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실제로 헤드셋과 마이크를 사용해 보았다 헤드셋을 착용해보니 주변소리는 안들리고 내 소리만 들을수 있었다.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잡을 막기 위해 헤드셋을 쓰는 것 같다. 마이크앞에 침이 안들어가게 마이크 보호구도 있었다. 기구들이 많이 있는것 보니 우리나라가 발전해 나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가상스튜디오를 갔다. 가상스튜디어는 비추얼 스튜디어라고 불린다. 가상스튜디오에는 배경이 온통 파란색이였다. 근데 우리가 파란색 속에 들어가면 TV에는 내옆에 뽀로로와 뿡뿡이가 있었다 정말 신기했다. 내가 파란색속에 있는데 TV에는 다른 곳에 있다니 놀라웠다. 가상스튜디오 다음에는 분장실로 가보았다. 분장실에는 여러가지의 화장품들이 있었다. 실제로 4학년 아이가 선생님께서 화장을 해주었다. 나도 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여기에서 여러사람들의 손길로 예쁘게 탄생한다니 정말 분장선생님의 손길이 느껴진다. 그리고 위인극장 촬영지에 가보았다. 설명해주는 선생님께서는 소품들이 약해서 만져도 그냥 넘어간다도 말씀하셨다. 정말 눈으로 보아도 약해 보였다. 인형들도 손으로 움직이는 것 같았는데 사람들이 밑에서 받춰주고 옆에서 인형들을 움직이고 있었다. 얼굴을 보니 인형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힘들어 보였다. 프로그램 한편이 많은사람이 이루어 만들고 있다니 정말 고마웠다. 소품실에도 갔다. 소품실에는 없는게 없었다. 소품실에서는 많은 옷들과 물건들이 있었다. 실제로 TV에서 본 물건과 옷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요리비결 촬영지를 갔다. 최고의 요리비결 촬영지에 갔는데 놀라웠다. 왜냐하면 나는 집처럼 찍는 줄 알았는데 스튜디오에서 찍으니 놀라웠다. 설명하시는 선생님께서 이 촬영이 끝나면 빨리빨리 소품들을 치워야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다른 방송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치우고 다른 방송 소품들을 가지고 놓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 밖에도 선생님이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셨다. 카메라 1대의 가격은 약 3억이라고 한다. 견학온 아이들은 놀라운 사실을 감추지 못하였다. EBS는 비싼 가격으로 우리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보여준다니 정말 고마웠다. 그리고 무거운 카메라는 손으로 못 들으니 페데스탈이라는 물건을 이용해 움직인다고 하였다. 우리에게 편리한 물건이 있다니 참 말 다행이다. 아! 그리고 편집하는데도 갔다. 편집하는데에는 기계들이 정말 많아서 복잡하고 어지러웠다. 구내식당에서 밥도 먹었는데 정말 좋았다. 방송하는 사람들과 먹다니 나에게는 정말 잊쳐지지 않는다. EBS방송국에 다녀와서 꿈에 대한 희망도 많이 키우고 신기하고 놀라운 물건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언니 오빠들고 동생들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 와서 다행이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가고 싶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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