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EBS 방송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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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승준 | 등록일 | 14.04.17 | 조회수 | 109 |
학교 과학동아리에서 서울 EBS방송국으로 견학을 갔다. 방송국에는 라디오 방송 스튜디오, 가상스튜디오, 분장실 스튜디오 등등 많은 곳이 있었다. 라디오 방송 스튜디오에는 많은 마이크와 복잡한 기계들이 많이 있었다. 내가 직접 DJ가 되어 청취자들에게 우리 원평초등학교와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방송국에서 제일 신기하게 본것은 인형극 촬영이었다. 두 사람이 인형을 힘들게들어 이야기를 하는줄은 몰랐다 . 틀리면 다시 찍고 작품하나가 완성이 될때까지 계속 한다고 했다. 방송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만능이신것 같다 . 내가 만들면 몇달은 걸릴것 같은세트를 짧은시간에 만드신다고 했다. 뿐만아니라 의상실에는 정말 많은 옷들이 있었다. 나는 의상실에 있는 옷을 입고 분장실에서 멋있게 분장도 하고싶었다. 한스튜디오에서 최고의 요리대결을 촬영 한다고 했다. 엄마도 요리하는것을 좋아 하는데 요리대결에 나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아쉬운건 밤늦게 촬영을 한다고해서 촬영하는것을 못 보고 온게 아쉽다. 점심시간이 되어 우린 구내식당으로 갔다. 어른들이 많아서 맛없는 반찬이 나올까 좀 걱정을 했는데 생각과 달리 맛있는게 음식이 많이 나와 평소보다 많이 먹었다. 방송국은 여러개의 매직박스가 모여 하나의 마술을 보여주는것 같다. 내꿈은 의사가 되는것인데 EBS방송국을 다녀와서 카메라로 촬영을 하며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싶어졌다. 오늘 하루 였지만 친한 종윤이랑 같이 가게 되서 재미있었다. 방송국에서 주는 선물도 마음에 들었고 너무 행복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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