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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할수있는일
작성자 유지철 등록일 09.10.22 조회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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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어머니께서 TV를 보고 계셨다. 그런데 어머니의 얼굴이 어딘가 지친 모습이셨다.

 

우리 어머니는 백화점에서 일 하시는데 집으로 돌아오시면 청소부터 하신다.  청소기와 걸레질을 같이 하시다보니 매우 힘들어 하신다.  허리디스크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청소를 하시기 때문인것 같다.

 

그래서 난 어머니를 위해 안마를 해드리기로 했다.

안마를 해 드리니 어머니께서 "우리 지철이가 안마도 잘 하는구나.  참, 시원하네"라고 하셔서 나도 기분이좋았다.

 

 안마 뿐만이 아니라 공부도 열심히 해서, 어머니께서 아픈 것도 싹 잊을 수 있게 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에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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