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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하는 기쁨
작성자 이용훈 등록일 09.10.21 조회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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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부모님께 효도를 해보라는 권유를 하셔서 청소, 설겆이, 어깨 주물러 드리기를 했다.

청소와 설겆이는 가끔 하는 것이라서 밥 먹고 나서 했다. 어머니에게 칭찬받아서 좋았다.

어깨 주물러 드리는 것은 난 거의 안한다. 왜냐하면 나에겐 동생들이 두 명이라 막내 동생이 자주 했기 때문이었다.

정말 오랫만에 어머니 어깨를 주물러 드렸더니 아주 못한다고 하셨다. 그러나 재미있었다.

그러고 방에서 나오면서 빨래통을 가지고 세탁기 앞에 놨다.

어머니의 발을 씻겨 드리려 했으나 어머니께서 이미 씻어서 못했다.

다음에는 요리도 해볼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요리는 밥, 계란찜이다.

레시피를 찾아서 다른 어려운 것도 할 수 있다. 나는 요리 솜씨가 좋다.

엄마를 편하게 해드린  것 같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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