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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의 예절
작성자 윤효정 등록일 09.09.14 조회수 480
 

-사회 질서 지키기-


웃어른 모시고 보행 시

◎ 약자나 어른을 모시고 길을 걸을 때는 어른을 인도 안쪽에 모시고 나는

   인도 바깥쪽(찻길쪽)으로 걷는다.

◎ 길을 잘 알고 계시는 어른을 모시고 갈 경우에는 나는  한발 뒤에서 걷

   고 어른이 길을 모르실 경우는 내가 한 발 앞서서 걷는다.


  

미술관 등의 장소에서

◎ 잡담을 피하고 안내원의 지시에 따르며, 관람 코스에 따라 질서를 지키면

   서 조용히 감상한다.

◎ 작품에 손을 대거나 훼손 시켜서는 안 된다.

사진 촬영은 허가를 얻고서 한다(유화는 플랫쉬 빛에 변한다는 점을 알아둘 것).

◎ 작품 감상의 느낌을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은 실례가 된다.

◎ 단체 관람시는 한 장소에서 오래 감상하지 않는다.

◎ 전시 작품 도록이나 팜프렛은 수집하여 보관한다.



산 에 서

산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아는 척을 하는 것이 예의이다.  내려오는

   사람에게,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상은 어떻습니까? 조심해서 내려가십시오”

   등의 인사말을 한다.

◎ 음료수와 식사는 미리 준비한다.

◎ 쓰레기는 남김 없이 모아 가지고 내려온다.

◎ 등산 금지구역은 들어가지 않는다(남이야 지키건 말건).

자연 경관을 해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나무, 바위에 이름을 새기는 등).

◎ 나뭇가지를 함부로 꺾지 않는다.

공공 장소에서

◎ 공공 장소에서 선생님을 만나면 반드시 인사를 한다.

◎ 공손히 머리 숙여 “안녕하세요? 저는 OOO입니다” 라고 인사를 한다.

거리가 약간 떨어져 있으면 가까이 다가가서 반가운 표정으로 조용히 인사

   를  드린다.

◎모른 척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만원 버스 안에서

◎ 남에게 불편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버스 안에서 친구들과 큰 소리로 이야기하거나 소리 지르면 실례다.

◎ 버스 정류장에서는 줄을 서서 기다린다.

◎ 버스 승차 시에는 차례로 오르고, 요금은 잔돈이나 회수권을 준비한다.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 몸을 깨끗이 하고 진찰 받기 편한 옷을 입고 간다.

◎ 인내심을 가지고 차례를 기다린다.

◎ 의사에게 자신의 아픈 증상을 조리 있게 설명한다.

◎ 혈관이 잘 보이지 않거나, 특이 체질인 경우 사전에 의사에게 말하여 치

   료 받을 때 참고하도록 한다.

◎ 고함을 치거나 우는 등 지나치게 아픔을 표시하지 않는다.

◎ 의사나 간호사에게 신경질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 여러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은 억제한다.



공원에 갔을 때

◎ 잔디밭이나 화단 등 출입 금지 구역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 ‘나 하나쯤이야’ 하는 사고 방식을 버린다.

◎ 모든 사람이 보고 즐겨야 할 곳은 서로 아끼고 보호한다.


자기 소개

◎ 자신을 남에게 소개할 때는 자기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말을 생각해서

   소개한다.

◎ 자기 이름과 소속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예의이다. “저는 OOO입니다, 저

   의 아버지는 O자 O자 입니다”  등 상대가 쉽게 알도록 주변 인물을 밝히

   는 것이 좋다.



친구들과의 약속

◎ 약속을 할 때는 선약이 있는지 깊이 생각한 후 신중히 해야 한다.

◎ 약속을 지키는 것은 곧 신의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약속한 일은 아

   무리 작은 것이라도 꼭 지켜야 한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신의를 목숨과 같이 중히 여겼던 일화들이 많이 있다.

◎ 신의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여기게 되는 점을 깊이

   생각 해야 되겠다.



친구와의 약속 변경

◎ 약속은 중요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상대방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사후 대책을 세워야 한다.

자신의 약속 불이행으로 상대방이 손해(시간, 금전)를 보게 해서는 안 된다.

◎ 만약 자신이 중간에 조치를 취하지 못하여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었을 경

   우에는 최대한 보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약속을 지키지 못할 사유가 생기면 즉시 상대방에게 그 사유를 전하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

◎ 만약 상대방에서 약속 불이행에 대해 허락하지 않는다면 뒤에 한 약속을

   포기하고 먼저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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