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은 괴로워를 읽고 ( 4-4 박종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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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4.05.21 | 조회수 | 95 |
- '아홉살은 괴로워'를 읽고 -
4학년 4반 17번 박종빈
어떤 박팔순이라는 아이가 있었다.언제나 발랄하고 씩씩했다. 무엇보다도 상상력이 풍부하고 잘하는 것이 정말 많은 친구였다.그러던 어느날 팔순이는 엄마에게 크게 혼이 나게 되어서 지금의 엄마가 아닌 다른 엄마를 찾으러 나섰다. 하지만 엄마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자식 없는 아줌마가 팔순인에게 길을 물어보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팔순이는 그길로 아줌마와 함께 차를 타고 동행하게 되었다. 팔순이는 이런 생각을 했다. " 이 아주머니에게 자식이 없으니 조심스럽게 친해져 내가 자식이 되어야지" 팔순이는 집에 가기가 싫어 일부로 차에 쉬를 싸 시간을 끌었다. 운전을 하고 있던 아저씨가 화를 내면서 팔순이에게 내리라고 소리를 질러 서운하고 속상한마음으로 가득찬 팔순이는 차에서 내려 많은 생각을 하며 집으로 걸어가게 되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팔순이는 엄마에게 뛰어가 안기면서 "엄마 죄송해요. 다시는 그런 나쁜 생각 하지 않을께요." 라고 말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으며 역시 엄마와 아빠만큼 나를 사랑해 주는 가족은 없을것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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