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을 읽고(4-6 이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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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3.04.29 | 조회수 | 143 |
허준을 읽고
동의보감을 펴낸 조선의 명의 허준은 요즘 내가 탤레비전에서 즐겨 보는 드라마이다. 허준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조선 최고의 명의가 된 허준의 삶이 궁금하여져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허준은 양천 허씨 가문의 서자로 태어났다. 서자로 태어나면 대우를 받지 못하고 열심히 공부하여도 벼슬에 오를 수 없음을 알고 허준은 방황을 한다. 나라도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대우를 받지 못하고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허준처럼 방황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허준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의원이 되기로 다짐한다.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의학 공부에 최선을 다했다. 그리하여 주위에 뛰어난 의원이라는 소문이 났다. 하나를 결심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모습이 나는 후에 허준이 뛰어난 명의가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 또한 한 가지 일을 정했으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허준은 가난한 백성들을 치료해 주는 의원이 되었고 후에 궁궐에서 병을 맡아 치료하는 내의원이 되어 첨정이라는 벼슬에 올랐다. 일찍부터 의학 공부에 전념하면서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의술에 힘썼기 때문에 허준은 궁궐에 들어가 임금을 치료하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 선조의 명으로 백성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의학 책 <동의보감>을 펴내어 병을 예방하는 방법, 병을 진단하는 방법, 병을 치료하는 방법, 약초에 관한 내용들을 백성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나의 꿈도 허준과 같은 의사가 되는 것이다. 의사란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병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의사가 되는 것이 마음에 있음을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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