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효에 관련된 책을 찾다가 심청전이 눈에 보여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심청이고 어렸을때부터 눈먼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일을 다하며 어떻게든 살아갔었는데요

길가다가 중을 뵈어 공양미 삼백석이면 눈을 되찾는다(다시 보인다라는 뜻으로 보임)라고 하여

아버지를 위해 심청이가 결국 용왕의 제물이 되는데 그러다가 넌 다시 올려보내주겠다 하며 올려줬다

왕에게 전갈이(전할 말같은거) 와서는 꽃안에 사람이 있다고 했었다 다름아닌 심청이였고 아름다운 심청이에게 반한 왕은 결혼을 하였으며 둘은 사랑에 빠지지만 심청이는 아버지가 어떻게 되셨을까 조마조마 하닥 연회를 열어 아버지가 있으심을 확인하고 아버지는 눈을 뜨셨다. 심청이는 효심이깊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효녀 같다 나도 아빠와 엄마에게 그런 효자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