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바위(4-1 김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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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미숙 | 등록일 | 18.02.01 | 조회수 | 12 |
어느 한 마을에 사는 한 선달이 어머니께 닭을 잡아 보양식을 해드린다고 닭을 잡으려고 했어 근데 그걸 본 사람들은 뭐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 했어 어느 날 사람들은 바우엄마을 봤지 바우엄마는 어머니가 바우를 들고 있는 것이 걱정되었어 왜냐면 바우는 절구보다도 무거웠거든 어느 날 효도대회가 열렸어 할아버지가 효도바위에 손자국을 내는 사람이 효도왕이라고 했지. 할아버지는 먼저 김 선달을 나가보라고했지 사람들도 찬성했어. 김 선달이 먼저 바위에 손을 올리니까 손자국이 생겨났지. 그 다음 떠거머리 총각이 손을 올리니 이번에는 생기지 않았어. 이번에 사람들이 바우엄마을 나가보라고 했어 근데 바우엄마는 바위에 손을 올리지않고 바위 앞에 서서 울먹거리고 있었어요. 할아버지가 바우엄마에게 왜그러냐고 그러자 ‘제가 어머니께 화을 낸 적이 있어요. 화을 낸 이유는 바우을 업고 계시다가 다치실까봐 그런건데..... 걱정보다는 어머니을 기쁘게 하는 것이 효도인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고서는 할아버지가 바위에 손을 올려보라고 했어 그러자 바위에는 손자국이 나고 효도대회에서는 효도자가 2명이 생기고 그 마을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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