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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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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을 읽고 (5-4)
작성자 김예은 등록일 18.01.31 조회수 24

심청이는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눈이 먼 아버지 심봉사 밑에서 자라게 된다. 어릴때부터 효성이 지극한 심청은 공양미 삼백석을 시주하면 아버지가 눈을 뜰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경 상인에거 공양미 삼백석을 받고 자신의 몸을 팔아 인당수에 몸을 던지게 된다. 물에 빠진 심청은 용궁에서 전생의 일과 앞으로의 운명을 전해 듣고 어머니를 만난뒤 연꽃에 둘러싸인채 인당수 수면 위로 떠오른다. 이때 남경 상인들이 돌아오다가 인당수에 떠있는 연꽃을 발견하고 이를 왕께 바치고 왕은 연곷에서 나온 심청이를 왕비로 맞아 들인다. 심청은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맹인 잔치를 열어달라고 청한다. 맹인잔치에서 심청이와 심봉사가 만나고 딸을만난 기쁨에 심봉사는 두눈을 번쩍 뜨게 되었다.

심청전을 읽고 나니 나도 심청이 같은 효심을 가지고 부모님을 위하는 마음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지금 까지 못해온 효도를 더욱 열심히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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