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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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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다림 감상 소감(6-2, 이지원)
작성자 김선화 등록일 14.05.29 조회수 59

  아들이 교통사고를 내서 교도소에 갇혔다. 그래서 그 아들이 어머니에게 "꼭 돌아올테니 기다리세요."라고 전했다. 그래서 어머니는 매일 기다렸다. 출소일이 되어서 나왔는데 돈을 모으기전까지는 집에 돌아가지 않기로했다. 3년이 지나 선물까지 준비해 놓고 다음날 어머니께 찾아가려 했지만 그날 밤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전화가 동생에게서 왔다. 아들은 정말 슬퍼했다.

  그 아들이 출소 후 바로 집에 갔어도 어머니는 정말 좋아했을 것이다. 그리고 집에서 돈도 별면 되는데 미안한 마음때문에 어머니께 가지 못했던 것 같다. 집에서 기다리실 어머니께 간다는 마음으로 들떠있던 아들이 어머니의 죽음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도 어머니는 하늘에서 항상 아들을 내려다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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