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학하고 난 후 첫 수업이었다.

내용은 지구를 살리자 라는 주제이고  슬라임과 오호와 템블러에 그림 그리기도 했다.

우리 모둠은 슬라임을 만들기로 했다.

슬라임의 가루를 넣고 저었다. 그런데 계속 저어도 슬라임의 느낌이 나지 않아서 계속 저었다. 그러자 손목이 많이 아팠다.

그래도 계속 저었다. 그리고 슬라임이 되어서 색소도 넣고 좋은 슬라임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오호 만들기를 못 한 게 아쉬웠다.

그래도 서진이가 한 개를 줘서 만지고 있었는데 만지다가 터트려버렸다. 그래서 정말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텀블러의 그림은 종이를 텀블러 사이에 끼어서 만드는 것이었고 호랑이를 그렸는데 정말 멋있었다.

오늘은 친환경 만들기를 많이 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 시간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