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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수업
작성자 나호준 등록일 22.06.12 조회수 18

수업 시작 전에 '할리갈리' 게임을 했는데 세훈이가 엄청 잘해서 

내 손에 있던 카드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을 지켜볼 수 있었다.
오늘은 생활 통계가 주제였는데 나영재가 암행어사와 함께 

마을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그런데 마을의 탐관오리가 세금 수확량을 많이 높이고선 

세금 수확량을 나타내는 그래프를 축소시켜 게시해서 

주민들이 높아진 수확량을 잘 알아보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결국엔 우리가 문제를 풀어내서 다행이었다.
마지막엔 경매에서 칩으로 스도쿠 게임을 사려고 했는데 

지우가 칩을 한 개 더 많이 부르는 바람에 못 사게 돼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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