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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관오리 나쁜 놈
작성자 김보영 등록일 22.06.12 조회수 13

 오늘 첫번째로 할리갈리를 했다. 첫판에는 3등을 했지만 두번째 판에는 1등을 했다. 우리학교 애들보다 운천초등학교 애들이 할리갈리를 더 잘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다빈치 코드를 했는데 1등을 한번 했다. 재밌었다.

다음으로는 균등분배 전에 못했던 부분을 한 후 암행어사 얘기가 시작됬다.

나영재가 암행어사 박문수와 만나 탐관오리의 속샘(?)을 찾아내는 얘기였다.

그 마을에는 풍년이 왔는데 마을사람들의 표정 좋지 않았다. 탐관오리는 꺾은선 그래프를 보여주며 세금을 많이 걷지 않았다고했다.

그래프를 보니 세금걷는 양을 표현한 그래프보다 생산양을 표시한 그래프의 크기가 더 컸다. 그래서 세금을 많이 걷지 않게 보일려고 이딴 꼼수를 쓴 것이다.

이런 추리(?)문제를 푸니 재밌었다.

다음시간에는 무슨 문제를 풀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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