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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다리
작성자 원찬우 등록일 19.06.16 조회수 58

오늘은 영제 하러 오자마자 머리를 쓰는 보드게임을 했다. 근데 내가 너무 늦게 와서 하다가 끝나버렸다. 오늘은 기억이 별로 안나는데 그중에 다빈치의 다리에 대해서 배웠다. 처음에 다리를 아이스크림 막대같은 걸로 다리를 튼튼하고 길이가 길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난 한뼘은 굉장히 슆게 했는데 그다음 부터 못했다. 그리고 다빈치의 다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스크린으로 보여주셨는데 화면이 뿌예서 잘 못봤다. 그래서 처음 조금 말고는 아무것도 못 만들었다. 그래서 선생님이 도와주셨다.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쉽게 잘했다. 그런데 바로 선생님이 그만 하라고 해서 조금밖에 못 만들었다. 그리고 고질라가 실현적인지도 주장과 함께 근거를 들어 발표하기를 했다. 고질라는 키 55m에 12t이라고 했다. 내 키가 2m라고 치고 몸무게는 100kg 이라고 가정하고 내 키가 22배로 커진다면 12t에 가깝다. 하지만 키가 커진다고 해서 키가 위로만 커지는 것은 아니다 발도 옆쪽으로 커지고 몸도 옆쪽으로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고질라는 실현적이지 않다는 내용을 배웠다. 정말 재미있는 수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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