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의 신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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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서인 | 등록일 | 18.09.29 |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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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도형에 대하여 배웠다. 우리는 먼저 평면도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첫번째로, 가정, 거리, 교실에서 평면도형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았다.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찾지 못하였다. 평면도형을 찾아본 후, 선생님께서는그림 4장을 나눠주셨다. 그림 4장의 이름을 각각 해태, 현무, 무한망, 흰 색 위의 연구이었는데, 해태는 뭔가 무섭게 생긴(?) 동물 2마리가 그려져 있었고, 현무는 용인지 뱀인지 모를 동물이 그려져 있었다. 또, 무한망은 거미줄에 나비가 걸린 그림 같았고, 흰 색 위의 연구는 뭔가 시계(?) 같았다. 선생님께서는 이 그림들 속에서 평면도형을 찾고 그려진 이유, 그린 속의 기능, 시각적 효과를 적으라고 하셨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느낌 가는대로 썼던 것 같다. 그 다음으로는 프랭크 스텔라의 작품 따라 그리기를 하였다. 이 2개의 작품들은 분명이 평면도형 임에도 불구하고 입체적인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하였다. 우리는 그 중에서 '여유'를 따라 그렸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림을 따라그리고 나서 우리는 도형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어떤 도형을 몇 조각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붙여서 어떤 도형으로 만들으라는 식이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아이큐퍼즐램프라는 것을 해보았다. 아이큐퍼즐램프는 1973년 덴마크의 홀거스트롬이 발명한 것인데, 모두 같은 도형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나는 처음에 손재주도 없는데에다가 감을 하나도 못 잡아서 어리버리 했다. 거의 끝나갈 무렵에 감을 잡은 나는 집에 오자마자 아이큐퍼즐램프를 시작해서 완성했다. 다음 시간에 뭘 할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왠지 도형의 신비2를 할 것 같다. 다음 시간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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