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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영재수업 온도와 열
작성자 남지수 등록일 18.09.28 조회수 40
온도와 열에 대해서 했다.
맨 처음에는 열이 이동하는 세가지 방법을 알려주셨다.
열의 이동 중 전도는 다른 물질을 타고서 이동을 하는것이고 복사는 열이 직접적으로 어느곳에 쬐는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대류는 기체나 액체를 타고 열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무슨말이지? 했지만 선생님께서 예를 들어서 알려주셔서 이해가 잘 됬다.
그다음 '불을 찾아서'라는 영화를 짤게 해 놓은 영상을 보았다.
거기서 보면 오스트로랄로 피테쿠스랑 비슷한 원숭이들이 불을 만드는데 어디 원숭이 마을에는 다른 원숭이 들의 불을 빼앗아서 쓰고  다른 원숭이 마을에서는 불을 만들 때 필요한 요소들로 이용해 부싯돌이나 나무가지를 막 비벼서 지푸래기에 놓아서 후후 불면서 불을 만들었다.
부싯돌이나 나무가지를 비비는 것으로 불을 만드는 것을 본 다른 원숭이들의 불을 빼앗는 원숭이 마을 중 1명은 그것을 보고 정말 신기해 했다.
아 그리고 불을 만들 때 필요한 요소들은 탈 것,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다.
그다음 풍선을 이용한 열의 이동 실험을 했다.
준비물은 알코올 램프와 물이 든 풍선, 물이 들지 않고 입으로 산소가 들어간 풍선.
알코올 램프에 맨 먼저 물이 든 풍선을 대 보았더니 안 터지고 산소가 들어있는 풍선은 1초만에 펑 터졌다.
물이 든 풍선이 안 터진 이유는 불을 만들 때 필요한 요소인 산소가 없고 물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다음 우리는 종이냄비에 라면은 끓여 먹었다.
종이냄비에 물을 따라 넣고 끓이는데 종이냄비가 타지 않았다.
그름은 약간 있었지만 원래 종이는 불과 만나면 불이 붙는데 이 종이냄비는 불이 붙지 않았다.
종이냄비가 타지 않는 이유는 내 생각으로는 불을 만들 때 필요한 요소의 성능을 그 반대로 만들어서 안 타는 것 같다.
온도와 열의 이동의 대해서도 배우고 종이냄비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맛있는 라면도 먹어서 좋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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