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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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서인 | 등록일 | 18.05.26 | 조회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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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소리의 전달에 대해 배웠다. 소리의 3요소와 소리는 어떻게 전달되는 지를 알아봤다. 소리에는 3가지 요소가 있는데 바로 소리의 높낮이, 소리의 세기, 소리맵시이다. 또, 진동수란 1초 동안 진동한 횟수를 말하고, 단위는 Hz(헤르츠)이다. 그리고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공기, 철, 물과 같이 소리를 전달해 주는 물질이 필요한데, 이를 매질이라고 한다. 이런 소리를 음파라고도 한다. (물결파, 지진파, 초음파 등 '파로 끝나면 모두 파동이다. 방사선, 빛도 파동) 파동은 매질은 제자리에서 진동하고 그 진동할 수 있는 능력만 전달하여 사방으로 멀리 퍼지게 한다. 파동의 종류에는 횡파와 종파가 있는데, 용수철과 같은 매질이 진동하는 방향과 파동이 전달되는 방향이 서로 수직이면 종파고, 나란하면 종파이다. 이론 공부(?)를 끝낸 후, 우리는 종이컵 악기를 만들었다. 이것은 종이컵에 구멍을 뚫고 모터(?)를 달아 종이컵을 돌게 만든 후, 빨대로 바람들 불어 소리나게 했다. 그랬더니 구멍이 촘촘한 부분과 위에 부분이 높은 소리를 냈고, 구멍이 넓은 부분과 아랫 부분이 낮은 소리를 냈다. 마지막으로 눈으로 보는 소리 장치 만들기를 했다. 거울에 반사된 레이저 포인트의 모양이 소리의 세기와 높낮이(?)에 따라 달라졌는데, 높은 음일 때는 모양이 깔끔했고, 낮은 음일 때는 모양이 거칠었다. 집에 가서 레이저 포인트로 한 번 더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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