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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영재수업 - 소리와 파동
작성자 김희선 등록일 18.05.26 조회수 44

오늘은 첫 시간 선생님 이셨던 분이 "소리"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해 주셨다.


우선 소리에 관련된 여러가지 동영상과 설명을 들었다.


진동수와 파동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처음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으나 선생님께선


 진동수는 공기가 이동하는 진폭이 크면 큰 소리가 나고 진폭이 작으면 작은 소리가 나는 것 (소리의 크기)


파동은 한 장소에서 일어난 소리가 다른곳으로 옮겨갈수 있게 하는 것


이라고 설명해주셨다. 처음에는 "저게 무슨 뜻이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지만


그 뒤에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차차 이해가 되었다.


우리가 한 처음으로 한 활동은 첫번째로 '종이컵을 통하여 소리의 높낮이' 를 알아보는 활동이었다.


만드는 방법은 생각 보다 간단했다. 우선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도안을 종이컵에 붙이고


구멍을 일정한 간격으로 뚠뒤 윗 부분에 모터를 글루건으로 달아서 건전지와 연결하면


되는 것이었다. 다 만들고 빨대를 통해서 구멍이 많은 곳과 적은 곳을 불어보니깐


구멍이 많은곳은 높은 소리가 나고 구멍이 적은 곳은 낮은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한 활동은 '소리를 눈으로 보기' 활동이었다.  우선 플라스틱컵에


풍선을 잘라 끼우고 거울을 붙인뒤 거울에 레이저를 쏴서 레이저가 반사되게 하면 되는 것이다.


해보니깐 내가 말할 때마다 다른 모양으로 형태가 변하는 반사된 레이저의 모습이 신기했다.


나는 원래 과학에 소질이 많이 없어서 자신감이 없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흥미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다음번에는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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