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리더십 교육을 했다.
리더십의 정확한 뜻은 무리를 다스리거나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서의 능력이다.
하지만 나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리더십은 지도력이다. 그런데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것은 파리나무십자가합창단이야기를 해주셨다.
파리나무십자기 합창단은  1시간을 사제복을 입고 미동도하지않고 공연하고 쉬는 시간을 가진 후에 다시 2부 공연을 할 때는 교복으로 갈아 입고 다시 미동도 안 하고 1시간 동안 노래를 부른다고 하셨다.
그리고 진행자가 쉬는 시간에 공연하기 전에 합창단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한다. 대기실은 쥐죽은듯이조용해서 들어가보니 쉬는 아이도 있고 문제집을 풀고 있는 아이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호텔에 가면 선생님이 본국학교의 진도와 똑같이 공부를 하고 평균80점을 못 넘으면 퇴학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학교 끝나고 학원갔다 온 다음에 힘들어서 쨍쨍거리고 부모님들은 그걸 보고 집안일은 안 시키지만 외국에서는 가족 구성원이기 때문에 집안일까지 해야 한다고 하셨다.
지금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이 글을 쓰기 전까지는 우리나라의 문제상황만 말씀하셨던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뒤의 이야기 자기 주도적 학습까지 생각을 해보면 자기주도적학습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다.
선종외시 큰 일을 이루려면 먼저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자신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면(작은 일) 공동체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큰  일) 공동체의 문재를 해결하면서 지도자의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해주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