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신경미 선생님께서 7주동안 수업을 한다고 하셨다. 수업의 시작은 자기소개였다. 나는 자기소개를 한다고 하여서 무엇을 말해야할지 고민이 되고 떨렸다. 그리고 내차례가 되었다. 나는 학교,취미,좋아하는 과목,지금까지 함께 수업을 하면서 좋았던점 등을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목소리가 작다고 하셔서 크게 말하려고 노력해야겠다.그리고 처음보았을때는 학교에서 많이 보았던것 같은데.. 잘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하다 보니 기억이 났다.

 선생님께서는  자기주도적 학습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선생님께서는 파리 나무 십자가 합창단에 대한 이야기, 바다 기름 유출 사건으로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피해액, 다른나라의 어린 아이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 등 여러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선생님과의 다음 수업도 기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