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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현 등록일 13.09.14 조회수 178

 오늘은 '다리'에 대해 배웠다. 배우기 전에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에대해 들었다.  전에 캠프갔을때 한 번 들은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더 자세히 배웠다. 그래서 인터넷에 한번 쳐봤는데 전에 tv에서 보았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냥 봤는데 알고 나서 보니까 더 색다르게 느껴졌다.

 

 월드투어를 하는 학생들은 시간이 남을때마다 공부를 하고 공연하고 학교에 가자마자 바로 시험을 보고 80점이 안되면 퇴학이라고 하셨다.  그 학교는 영재는 모든 분야를 잘 해야 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또한 한 분야 만이 아닌 또 다른 분야에서도 잘 해야 한다는 세상을 넓게 봐야한다는 가치관이 있는거 같은데 그 부분은 정말 크게 공감되고 교육열이 높다고 하는 우리나라 보다는 이런 가치관이 있는 학교에서 교육받는게 나는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우리고장에 있는 '농다리'부터 배웠다. 나는 처음에 차도 다닐수 있고 그런 다리를 생각했는데 그런 다리보단 작은 다리였다. 그런데 원리를 알고 나니까 되게 특이한 다리였다.  작은돌부터 큰돌 순으로 쌓아져 있어서 작은돌들이 뜨는것을 위에서 눌러주는데 그런거를 생각했다면 큰돌부터 쌓으면 되는 거 같은데 같은 크기로만 쌓아져 있는 것 보단 밑에 크기보다 큰 크기들이 누르는 힘이 더 셀 것 같다.  그리고 막혀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 있어서 물이 더 잘 빠질 것 같다. 나중에 가족들이랑 한번 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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