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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새꽃돌 과학관을 다녀와서
작성자 이현석 등록일 13.09.01 조회수 187

8월 24일 토요일 오후에 제천에 있는 별새꽃돌 과학관에 갔다. 나는 가기 전부터 무척 기대되고 설레었다.

그곳에 도착하니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과 꽃들이 많이 있었다.

그곳에서 천문학 박사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북두칠성의 두 번째 별을 확대해보니 세개로 나눠져서 신기했다.

그리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보았는데 별들이 아름다웠다.

마지막에는 천체투영실로 가서 별에대해 더 자세히 배우고 숙소로 갔다.

친구들이 게임을 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12시 30분쯤에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이부자리를 정리정돈 하고 아침을 먹은 후 자연에 대해 박사님께 배웠다.

나는 연꽃잎이 물에 젖지 않는 이유가 연꽃잎을 확대해서 보면

연꽃잎에 돌기가 나있어 물방울이 흘러내린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장미는 이와 비슷하게 돌기에 물방울이 박힌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광석, 야생화, 화석에 대해 배웠다.

광석을 배울 때는 현무암을 물에 띄워 봤는데 떠서 신기하였다.

그리고 돌들이 전시된 옆방으로 가서 불을 끄자 원래 색과 다른색의 빛을내서 신기했다.

야생화를 배울 때는 꽃을 관찰하여 기록하였다.

마지막으로 화석을 배울 때는 화석이되는 과정을 배우고 화석을 관찰하였다..

그중에 물고기가  다른 물고기를 먹으면서 화석이 된 것도 있었다.

많은 것을 알게되어서 뿌듯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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