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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새꽃돌과학관캠프(8.24~8.25)
작성자 황혜정 등록일 13.08.30 조회수 205

오후2시30분 나는 운천초등학교에서 힐링을 하기위해 버스에올랐다 우리는3시간에걸처 제천에 도착하였는데 내리자마자 10여분을 더올라가야했다  우리숙소에는5,6학년 여자11명이 자야하지만 5학년들은 우리와 지내는 것이 아직 서먹서먹한지 옆방에서 잔다고 하였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박사님의 천문학강의를 들었다.

내가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북두칠성의 별이 7개가 아닌 9개라는 것이다

왜인가하니... 별과 우리의거리는 너무멀어서 잘보이지 않지만 아주아주 자세히 보면 5번째별에 2개가 더 붙어있다는것이다 그외 반지성운,여름철 대삼각형등 많을 별자리를 배웠지만 백번보는것보다 1번 해보는것이 났다고 옥상으로 별을 보러 올라갔다 그러나 어제 비가 많이온터라 구름때문에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큰망원경은 사용할수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박사님이 간단히 주의사항과 상식퀴즈등을 내주시는동안

다행이도 구름이 걷혀서 몇개의 별들은 볼수있어서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박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셨다. 나도 그말에동의한다.내가박사님의 강의를 듣기전에는 별을보고도 그냥별이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저별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고 혹시 저별은 내가처음 발견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아쉽게도 망원경으로 보는시간은 야속하게도 빨리 지나갔지만 밑으로 내려가서  플라네타리움으로 더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이젠 별에대해 확실이 알것같았다

오늘의 일정은 여기서끝이나고 이제 잠이들려고 이불을 폇는데 구더기가 나와서  우리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러나 하루종일 걸어다니느라 피곤했던 우리들은 바로 곯아떨어졌고 다음날 아침까지 잘잤던겄같다.

둘쨋날에는 야생화탐구와 암석에 대해 배우고 마지막으로 화석에대해서도 배웠는데 먼저암석에 대해 배웠다 크기는 엄청큰 돌과 엄청 작은 돌을 두손위에 올려놓고 뭐가 더 무거울까?하고 교수님께서 물어보시니 대다수의 아이들이 크기가 엄천큰 돌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엄청큰돌은 이암 즉진흙으로 만들어졌고 작은돌은 용암이 굳어진 현무암으로 만들어진것이였다 그외 교수님은 돌에관련된 많은이야기를 둘려주시곤 형광물질이 잇는 돌방으로 우리를 안내해주셨다.그냥불을키고 봤을때는  평범한돌이였지만 불을끄고

자외선램프를 키고나니 신기하게도 돌의 형광물질이 반짝거렸다. 나는 만져보고 싶었지만 인체에 유해하고 하셔서 만져보지는 못하였다.우리는 다음장소인 야외로나가 교수님이 주신 미션을 해결하고2번째로 문자를 보낸사람에게는 선물을 주신다고 하셨지만우리조는3번째로보내서 못받았다...

아쉽게끝난야생화탐구를 뒤로하고 마지막화석방으로 이동했다 이곳엔 물고기화석부터 공룡화석까지 여러종류의 화석이 있어서 좋았고.우리나라에서2번째로큰 망원경을 못본것빼고는 정말 만족스러운 캠프였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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