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영재현장체험학습을 갔다. 설레서 1초에 심장이2번씩 뛰는 것 만 같았다. 하지만 ,버스를 탈때 난 조금 아쉬웠다. 나혼자 앉아서.........짧고, 긴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드디어 도착을 해서 걸어가다 보니 건물이 나왔다. 들어가니 내가 정말 좋아 하는 기념품 샵이 보이고, 도서관이 보이고, 전시실이 보였다. 첫번째로 우리 5학년 은 개미에 관해 가이드에게 설명을 들으며 전시실을 둘러 보았다. 지루하게 듣는 설명이 아니라, 재미있는 설명이었다. 직접 관찰도 할 수있으니...재미가 따로 없었다. 선생님이 우리에게 자유시간도 주셧엇는데 그래도 그땐 세민이와 연주와 다녔다. 우린 사막관 ,열대관 등을 둘러보고 사진 찍고, 이야기하고,기념품샵 등을 갔다. 기념품샵을 둘러보며 나는 볼펜2개를 샀다. 수업을 들은게 하나 더있는데, 그 수업에선 우선 설명을 간단히듣고, 지렁이를 관찰한뒤, 밖으로 나가 우리가 직접 지렁이를 잡아보고 놓아주는 수업을 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지렁이를 한마리도 못 봤다는것... 아쉬움을 질질 끌고, 다시돌아와선 정말 재밌는 만들기를 했다. 이곳의 캐릭터중 하나인 프레리(검은 꼬리 프레리독)열쇠고리 만들기!나만의 스타일로 완성된 캐릭터 이곳은 잊지못할(잊을 수도 있지만) 추억을 선사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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