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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영재수업 - 식용곤충과, 염색체
작성자 김희선 등록일 17.11.06 조회수 41

일단 처음으로 염색체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왕꿈틀이로 23쌍의 염색체

만들기이다. 처음에는 지루할것 같았지만 먹으면서

하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또 사람에게는 23쌍의

염색체가 있다는것도 배웠다. 그외에 다른 동물의 염색체도

배웠다. 여자는 XX 남자는 XY 이다. 그리고 다훈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오는 동영상도 보았는데 얼굴이

비슷하고 나이를 알아볼수 없었다. 다훈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21번 염색체가 3개여서 그렇다. 염색체 수업이 끝나고 남은

한시간은 식용곤충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러가지 동영상을 보여

주셨는데 그중에 2개가 기억에 남는다. 첫번째는 빙하기가

와서 바퀴벌레로 양갱을 만드는것이다. 알고서 먹는다면 못

먹겠지만 모르고서 먹는다면 먹을 수 있을것 같았다. 또 두번째는

식용곤충을 갈아서 음식에 넣는것이다. 갈아서 넣어서 그런지

티가 안나 저거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번 수업이 마지막 수업이라고 하셨다. 선생님이 재밌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갔었는데 정말

아쉽다. 나는 이번 선생님이 지금까지 선생님 중에서 제일

좋았다. 다음선생님이 누구실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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