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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캠프 두번째 이야기^^(늦게 올렸지만 댓글은 꼭 달아주세요.)
작성자 피재원 등록일 13.09.13 조회수 193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운천초 영재캠프날이 되어서 기분이 들떠 있었다.너무 들떠서 운천초등학교에 오기 전까지 2시가 될 때까지 시계만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다.이번에는 운천초 영재학급만 가서 더 좋았다.별새꽃들 자연탐사 과학관이었다.그곳은 별자리도 관측할 수 있는 곳이었다.우리는 가자마자 방을 나누고 저녁을 먹고 양치를 하고 긴팔과 긴바지로 갈아입었다.왜냐하면 저녁에는 쌀쌀하기 때문이다.우리는 별자리를 관측하러 천문대로 갔다.우선 별자리를 관측하기 전에 별자리 강의를 들었다.반지라는 성운을 알게 되었다.그 반지라는 성운은 천문대에 올라가서도 천체 망원경으로 보였다.그 천문대에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천체 망원경이 있었는데 그 망원경으로는 별을 보지 못했다.아쉬웠다.다음은 투영실로 갔다.의자를 뒤로 젖히고 위에 있는 하얀 스크린을 보았다.여름철 별자리에 대해서 영상을 보았다.북극성도 보았다.북극성은 다른 별들과는 달리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또 북극성은 큰곰자리의 등부분이다.천문대에서 내려와 숙소로 갔다.샤워를 하고 과자를 먹었다.맛있었다.그런데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마누엘은 그때 목욕을 하고 있었다.그런데 다시 불이 들어와서 다행이었다.우리는 밤에 시끄럽게 떠들다가 선생님한테 혼났다.다음 날 아침에는 이를 닦고 아침밥을 먹고 다른 활동을 했다.암석 관찰,자연관찰탐구,그리고 화석 관찰을 했다.암석은 대리암과 현무암을 관찰했다.또 형광 물질이 있는 암석을 관찰했다.자연관찰탐구는 야외에서 식물을 찾는 것을 했다.화석 관찰은 공룡 화석,암모나이트 화석 등을 관찰하였다.어떤 화석은 물고기가 먹이를 먹다가 죽은 화석도 있었다.점심을 먹고 단체사진을 찍고 청주로 떠났다.너무 졸려서 저녁 8시에 잠이 들어서 아침 8시에 일어났다.12시간이나 잤다.이번 캠프를 통해 지식이 쑥 올라 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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