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들과 친해지는 별새꽃들 과학관을 다녀온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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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현 | 등록일 | 13.09.03 | 조회수 | 179 |
요번에는 별새꽃들 과학관을 갔다. 버스를 오래타긴 했지만 그 것도 잠시 도착한 후 나의 마음은 맑은 공기로 찼다.
1.5m나 올라가서 우리들의 짐은 차를 타고 덜컹 덜컹 소리를 내며 올랐고 우리들도 그 길을 따랐다. 올라가면서 이름 모르는 예쁜 꽃들과 우리나라의 상징 무궁화도 펴 있었다. 그 꽃들에 대하여 감명 받고 있을 때 맑은 물이 흐를는 계곡이 나왔다. 그 계곡을 지나 맑은 공기를 들이 마시며 걸어가니 금방 도착해 있었다. 짐을 올려 놓고 처음에 같은 방을 쓰려고 했지만 어색해 아이 엠 그라운드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니 어느새 점심 먹을 시간이 되고 맛있는 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추울지도 모르니 긴 바지와 반팔,잠바를 입고 과학과 앞으로 모였다. 모두 모인 후 올라가 강의를 들었는데 그 강의에는 내가 몰랐던 새로운 사실과 조금 알고 있었지만 깊이는 모르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 강의를 들려 주시는 선생님 께서는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셨다. 그 후 직접 별을 관찰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니 천체 망원경들이 많았다. 설명을 하시는 동안은 별들이 구름에 가려 걱정이 되었지만 선생님 꼐서 설명을 마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설명이 끝나자마자 별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별들을 천체 망원경으로 보니 강의 때 컴퓨터 그래픽으로 보는 것보다 실감이 났다. 아쉽게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 천체 망원경으로는 못봤지만 천체실에가 많은 별들의 내용을 들었다. ...그 다음날 일찍일어나 아침을 먹고 다시 과학관 앞으로 가서 또 다른 강의를 들었는데 그 박사님은 일본에서 연구를 하셨다고 한다. 그 중 연잎 표면작력으로 특허를 내셨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다.그 박사님께서는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셨다. 과학적 근거는 실험이고 실험은 직접 해보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 박사님은 형광 물질이 암석에 묻어 있는 것과 암석의 밀도에 대해 정말 재미있게 해주셨다. 그 다음 식물에 대하여 조사해 오는 것을 했는데 그 것 또한 식물이 어떻게 생기고 어느 꼐절 식물인지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캠프는 정말 진짜로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이 누가 이 캠프를 갔다오고 학교 소풍과 비교를 할까
마지막으로 별새꽃돌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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