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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5-7 박형준)
작성자 장주현 등록일 11.06.09 조회수 89

안녕하세요? 저는 큰 아들 형준이에요.. 지금까지 12년동안 잘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재현이랑 저랑 형제여서 말썽도 피우고 장난도 많이 쳤는데도 잘 참고 넘어가신 것도 감사해요..그리고 아빠 매일 매일 피곤하실텐데도 아침 일찍 회사에서 벌어오셔서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용돈도 주셔서 감사하고 엄마는 매일 저알 재현이에게 맛있고 따끈한 밥상도 차려주셔서 너무 기뻐요..안녕히 계세요..

 2011년 6월 8일 큰 아들 형준 드림

#부모님 답글-

사랑하는 형준에게

 사랑하는 우리 큰 아들 형준이가 벌써 12살이 되었구나. 응애응애 울면서 아기짓 할 때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부모님께 감사 편지를 써주는 의젓한 아들이 되었구나. 항상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엄마는 언제나 흐뭇하단다.엄마, 아빠도 건강하게 자라주는 형준이에게 감사하고 고마워..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기 바란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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