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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저의 아버지께(5-7 변재은)
작성자 장주현 등록일 11.06.09 조회수 81

드디어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네요.. 이제 사람들의 옷차림도 하나부터 열싸지 모두 바뀌었어요. 아빠, 항상 저를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항상 아빠를 생각하며 공부할께요.. 아빠, 이제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 호강시켜드릴께요.. 그럼 이만...

                            2011년 6월 8일 재은올림

#부모님 답글

우리 재은이의 말에서 호강이란 말이 나오는 걸 보니 생각이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재은아, 아빠는 재은이가 이해심도 많고 엄마, 아빠 말도 잘 들어줘서 고맙단다. 그리고 작은 바램이 있다면 공부만 잘 하고 열심히 하려는 재은이 모습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재은이가 되었으면 해...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길 바란다. 우리 재은이 사랑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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