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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라도(6-3 이찬우)
작성자 정계자 등록일 09.06.05 조회수 71

 (효경 일기)

2009년 5월 25일 월요일 햇빛은 반짝

6의3 이찬우 

 엄마께서 머리가 아프셔서 하루종일 누워 계셨다. 그런데 TV 소리나 여러 소음을 들으면 엄마께서 힘드실것 같아 꾹 참고 엄마 이마에 물수건을 해드리고 수프도 끓여 드렸다.

 엄마께서 이렇게 아프시니 집에 활기가 없고 라면이나 끓여 먹을 수 밖에 없어서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깨달았다. 그래서 누나와 내가 오늘 하루라도 엄마의 일을 덜어드리기 위해 설거지,여러 가지 일을 해 보니 엄마께서 하시는 일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는 엄마의 일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엄마꼐서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 엄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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