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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편지(5-2 진성태)
작성자 윤현재 등록일 08.08.31 조회수 55

 엄마, 안녕하세요? 저 성태예요.

 요즘 저는 엄마의 말씀을 잘 듣지 않아요. 어제도 엄마께서 정구를 너무 한다고 하셨고 정구를 하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하지만 엄마께서는 안 좋겠지만 저는 이 운동이 좋아요. 그러니까 이제는 정구를 하지 말라고 되도록 안 해 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엄마 저는 엄마께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물론 아빠도. 왜냐하면 저를 낳아 주시고 10년이나 넘게 저를 키우시고 있잖아요. 앞으로도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잘 키워 주세요.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할 게요. 그리고 이제 저도 5학년이 되었잖아요? 그러니까 5학년답게 행동하고 엄마께 효도 많이 할 게요. 또 누나들하고도 친하게 지낼 게요. 그리고 엄마! 학교생활 잘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 마지막으로 말할 게요.

    엄마, 건강하시고 사랑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8년 4월 19일 토요일

                                                                                  사랑하는 성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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