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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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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
작성자 조성숙 등록일 08.10.22 조회수 66
 

리빙스턴


가난하지만 신앙심이 깊은 영국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리빙스턴은 초등 학교를 졸업하고 직물 공장에서 일을 하며 집안 살림을 도와야 했다.

그는 일을 하는 한편, 밤에는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일할 것을 결심했다.

그리하여 글래스고에서 고학으로 의학을 배웠고, 런던 전도 협회에서 공부하여 1938년 의사와 전도사의 자격을 얻었다.

1840년 12월 런던을 출발, 1841년 아프리카의 포트 에리자베스에 도착했다.

생각 이상으로 비참한 흑인들의 생활을 보고 리빙스턴은 심한 충격을 받았다. 더 깊고 넓게 전도와 의료 사업을 하기 위해 대륙 깊숙이 들어간 리빙스턴은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과 복음을 미개한 흑인들에게 전하였고 문명을 가르쳤으며, 의사도 약품도 없는 흑인들을 직접 치료해 주었다.

또한 그 즈음 공공연히 행해졌던 백인들의 흑인 노예 매매를 반대하고 금지시키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온갖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아프리카에 문명의 등불을 밝힌 리빙스턴이야말로 의지의 참된  인도주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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