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의 이름은 김춘추입나다. 왕비는 문명 황우인데 원래 이름은 문희였습니다. 바로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김유신 장군의 막냇누이였지요 김유신에게는 문희 말고도 보희라는 누이동생이 있습니다. 어느날 아침, 보희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참 이상한 꿈이야...' 보희는 감방의 꿈이 너무 신기해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이때 동생 문희가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보희는 동생이 들어온 것도 모르고 생각에 빠졌어요,, "언니, 왜 그렇게 멍하니 앉아 있어요?" "어, 문희로구나! 어서와라. 지난밤 꿈이 어찌나 생생한지 아직도 잊혀지지 안구나" 라고 문희에게 말했어요 그러나 문희가 언니 한테 물었습니다 도데체 어떤꿈인데요? 그러면 너만 비밀이야 알겠지? 사실은 내가 꿈에서 서악 꼭대기에 올라갔어. 거기서 오줌을 누었는데 서라벌이 온통 오줌으로 덮어있지 않니.. 문희는 보희의 꿈 이야기를 듣더니 갑자기 눈을 반작 떴습니다 그렜더니 문희가 언니에게 "언니 그꿈 저에게 파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보희는 꿈을 날려주는것처럼 시늉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김유신이 김춘추와 함께 공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유신이 김춘추에 바지를 꾹 눌러서 찟어졌습니다. 그러더니 김유신이 집에들어가 문희에게 "네 친구 김춘추의 바지가 조금 찟어졌다 가서 꼬메 주어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레서 문희는 김춘추의 바지를 꼬메 주었습니다. 그렜더니 김춘추가 고맙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문희는 쑥쓰러워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어느날 김춘추랑 문희는 몰래만났습니다 그의 사랑은 점점더 깊어서 김춘추의 아이를 갖게되었습니다. 이사실을 알게 된 김유신은 짐짓 화를내는 체했습니다. "부모님의 허락도 없이 아이를 갖다니 이무슨 망측한짔이냐? 그러고는 김유신은 일부러 이웃집까지 들리도록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렜더니 그 소문은 동네마을사삼들만아니라 서라벌까지 소문이 쫙 퍼졌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김유신이 불을피우려고 그렜습니다 왜냐하면 문희를 벌하려 피우는 불이였습니다 그말을 들은 김춘추는 문희에게 갔습니다 그렜더니 김춘추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어서가서 김유신에게 용서를 하소" 라고 말해서 문희는 김유신에게 용서를 했습니다 그후 김춘추와 문희는 혼례를 했습니다 그래서 김춘추와 문희는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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