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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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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작성자 탄금초 등록일 08.07.18 조회수 42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4학년9반 김 해원 입니다.
전 오늘 가족들과 작은 다툼을 했습니다.
자존심 때문이었지요.
실은 동생이 만들기 숙제가 있었는데 탈을 만드는 거 였거든요.
그런데 제가 사자탈을 만들었어요.완성되기전에 엄마께서 가게에서 집으로 돌아오셨지요.
우리 엄마께선 탈을 잘 만드세요.
하지만 제가만든 동생의 숙제가 잘 되면 왠일인지 기분이 좋거든요.
그러나 이번에도 엄마께서 대신 해 주셨어요.
전 왠지 헛수고 한 것같다는생각이들었어요.
그래서 기분도 나빠졌죠.
그래서 책상에 엎드려 자고있는데 깜빡 졸아서 꿈을꾸었답니다.
엄마가 오셔서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꿈을요.
그때 저는 무척 행복했답니다.
저 같은 겁쟁이가 엄마에게 사과를 할 수 있을까요?
언제할 지 모르지만 엄마와 더 친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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