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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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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있어야 (통일 주장 발표)
작성자 탄금초 등록일 08.07.17 조회수 40
      4학년  6반   정구식

  여러분!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의 주민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 주었고  지금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은 북한 주민들을 아직도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원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지원한 물품이 제대로 전해지는 지 정기적으로 북한에 들어가 확인하는 '굿네이버스'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일하며 북한에 여러번 들어갔었던 이윤상 사업본부장님은 북한 사람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답니다.
   우리가 보내주는 물품이 병원과 육아원에서 제대로 쓰여지는지, 젖소 목장, 닭 목장은 제대로 운영되는지 방문할 때면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는 그곳 주민들이 남한 사람이라고 해서 경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환영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렇듯 북한 주민들은 도움을 받기 위한 거짓 웃음이 아닌 진정 한민족 한 동포로서 우리를 대하고 있으며, 우리도 어려운 북한 주민들에게 진심어린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보내주어 우리 민족이 서로 한마음으로 똘똘 뭉칠 때 비로소 평화 통일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이 연사 힘차게 외칩니다.

   전쟁 무기 만드는 공산당은 밉지만 그렇다고 불쌍한 우리 동포들을 외면한 채 굶어 죽게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의심보다는 믿음이 있어야 서로의 마음이 열릴 것이며, 그렇게 되는 날 통일이 되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한반도 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이 연사 강력히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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