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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인사 예절
작성자 전은주 등록일 12.05.01 조회수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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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인사 예절

 

 

 

1. 인사를 왜 해야 할까요?

 

→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마음을 표시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사는 단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형식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인사말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사법에도 목례, 가벼운 인사, 보통 인사, 정중한 인사 등이 있어 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수업 시작과 마칠 때의 인사

 

→ 자리에 바르게 앉은 채, 실장의 구령에 맞추어 인사합니다. 손은 허벅지 위에 가볍게 올리고 선생님과 눈을 맞춘 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야 합니다. 수업이 끝날 때 역시 고생하신 선생님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주신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인사를 합시다.

 

3. 복도에서 선생님을 만났을 때의 인사

 

→ 복도에서 선생님을 만났을 때에는 가볍게 목례 인사(목을 15도 정도 숙이는 인사)를 한 후, 먼저 가시도록 비켜섭니다. 복도에서의 인사 시기는 보통 2m~5m가 좋습니다.

선생님을 복도에서 만나면 횟수와 관계없이 목례합니다. 직접 지도를 받지 않는 선생님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인사합니다.

 

 

☹ 잘못된 인사

☻ 올바른 인사

복도에서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인사하는 것!

복도에서는 가볍게 목례만 합니다.

선생님을 못본 체 하거나,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대충 하는 것!

선생님은 학교의 어른이시므로 존경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꼭 인사를 합시다.

 

 

 

4. 계단에서 선생님을 만났을 때의 인사

 

→ 계단에 발을 올리기 전 두 발을 가지런히 모아 예의를 갖춥니다. 좁은 계단에서는 옆으로 약간 비켜선 후 목례 인사(15도)를 합니다. 그리고 어른이나 선생님께서 지나가신 후 움직이는 것이 예의입니다.

 

5. 복도에서 선생님을 바쁘게 지나가야 할 때의 인사

 

→ 선생님의 오른쪽 어깨 2-3보 뒤에서 "실례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하면서 오른쪽을 조심스레 지나치면서 인사를 합니다. 인사를 한 후 바쁘게 지나갑니다.

 

6. 교무실에서의 예절

 

→ 교무실에 들어가기 전 먼저 자신의 용의와 복장 등이 단정한지 살핍니다. 그리고 교무실에 출입할 때 문 앞에서 가볍게 인사합니다. 선생님 앞에 서면 인사를 하고 "용무가 있어서 왔습니다" 등의 인사말을 합니다. 선생님과 대화하는 동안에는 단정한 자세로 똑바로 서서 이야기합니다.

선생님이 다른 학생과 이야기 중일 때에는 약간 떨어져서 기다리며 엿듣지 않습니다. 용무를 마친 뒤에는 대화 내용에 알맞은 인사말을 합니다.

 

 

7. 올바른 인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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