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구부장 임영규입니다.

지난 11월 13일(토)에 충주 앙성야구장에서 진성로프배 전국농아인 야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2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예선전에서 경험과 기량부족으로 충남 팀에게 아쉽게 석패하였습니다.

투수의 제구력, 수비 기본기, 타격 기술 향상 등을 위해 더 노력해야하겠습니다.

대회를 주최, 주관해주신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 관계자 분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교장수녀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성심 야구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