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11(토,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 야구장에서 제5회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이벤트 경기 초청으로 성심학교 vs 프로야구 레전드팀과 친선경기 다녀왔습니다.

프로야구를 은퇴하신 백구회선수분들과 토요일에 만나 함께 즐겁게 훈련하며 직접 아이들에게 부족한 부분도 지도해 주셨습니다. 일요일경기에서는 은퇴하신 이만수감독님께서 성심야구부 일일 명예 감독을 해주셨습니다. 성심야구부vs백구회 팀과 친선경기를 하며 즐겁고 알찬 시간들을 보내며 경기하는 동안 아이들이 내내 행복한 모습으로 백구회팀과 경기를 잘 마쳤습니다. 초대해주신 파이낸셜 뉴스관계자분들과 성일만 야구선임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