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를 마치며

8월3일(수)이천 꿈의 야구장에서 제44회 봉황대기 고교야구 예선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날 성심학교는 문경 글로벌 선진학교와 가진 경기에서 3:9라는 스코어로 아쉽긴 했으나 잘 마쳤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합숙기간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꾹 참고 고생 했던 만큼 점수로 이기지는 못했지만 선수들 모두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모습은 보여주어서 모두 잘했다고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바쁜 일정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활원 식구들과 성심학교 학생 및 선생님들께서 열렬히 응원해주셔서 즐겁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