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 동계 전지훈련 중 메이저리거 투수 로드니 선수 방문하여 격려를 해 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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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종태 | 등록일 | 15.01.23 | 조회수 |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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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수) 나주에서 동계 전지훈련중인 야구부 학생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활시위 세리머니”로 유명한 미국 씨애틀 매리너스 소속의 ‘페르난도 로드니’ 선수가 방문을 해 주었습니다. 미 대사관의 도움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나주 세지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고, 고2 고득원, 고1 김선도 학생이 개별 투구연습을 통해 베이스 볼 클리닉을 받았습니다. 함께 전지훈련 중인 자양중학교와 세지중학교, 나주북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사인볼 증정시간 및 질의 및 응답을 통해 메이저리거의 생활과 야구 시작 동기 등 따뜻한 인간미를 느끼게 하는 뜻 깊은 만남의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방문 소감에 “한국 방문은 첫 방문인데 재능 있는 미래의 선수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평생 잊을 수 없는 만남의 자리가 되기에 이 곳에 왔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짧은 방한 중에 우리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학생을 기억하고 만남을 주선 해 주신 미 대사관의 관계자 분들과 만남의 모든 일정들이 편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음 써 주신 세지 중학교 교장선생님, 나주시 체육회 및 야구협회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야구부 학생들이 새로운 힘과 에너지를 얻으며 2015년 을미년 시합들을 준비하겠고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 가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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