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 주장으로 성실하게 활동하며 동기들과 후배들의 신임이 두터웠던 서길원 학생이

더 큰 꿈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12월 23일 출국해서 미국에 잘 도착했고 1월 12일부터 학기가 시작되는 어학 연수 과정부터 새로운 배움의 시작합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이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길원이를 돕기위해 여러분의 후원자께서 길원이와 함께 뛰어주시겠다고 약속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알려드립니다.

길원이의 유학 준비부터 미국에서 첫 생활의 적응과 후원자분들과 방송국 등에 감사인사와 수화 통역을 돕고, 필요한 준비 사항들을 도와주기 위해 자비로 미국까지 가서 현지에서 돕고 있는 서문은경 선생님의 모습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의 한인 방송분 유튜브 영상입니다.

http://youtu.be/Xl0zUtTh6E0

길원이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길러서 한국 농인 사회의 리더로 또 야구 지도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