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성심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 설명 반드시 올려 주세요. >

내 마음의 소리에 사진을 올리실 때는 반드시 파일 설명란에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함께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시각장애인은 그 글을 듣고 어떤 사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사진과 함께 설명글을 .......

일본을 다녀와서...
작성자 서문은경 등록일 13.06.13 조회수 724
첨부파일

2013년 5월 23-26일 일본을 다녀와서...

  일본의 전통거리를 구경함.

     중3 김선도

야구부가 처음으로  일본에 갔다. 도착하자마자 맑은 공기를 만나 반가웠다. 신기한 자동차와 도시를 보았다. 너무 신기해서 이야기도 하지 않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선 호텔에 도착해서 방에 들어가보니 침대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우리가 시합할 팀은 일본이다.

일본팀들이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다. 사회인이 아니고 고교 야구랑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시합을 하기 전에 자기 소개를 했다. 시합을 하자마자 누가 이길까라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서 막 떨리고 실수할까봐  걱정도 많았다. 우리팀 들이 실책이 많아서 점수를 많이 주었다. 결과는 09로 져서 마음이 텅 빈 것 같고 우울해졌다.

오후에 일본과 한국을 섞어서 올스타를 만들었다. 실제로 시합을 한 것이 아니라 즐겁게 친선경기를 가졌다. 그런데 올스타를 하다 보니 그전 시합이랑 너무 달랐다. 올스타는 한국과 일본이 섞여 있어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는데 한국수화랑  비슷하지만  다른 것도 있었다. 안 통했을 경우에는 행동과 얼굴표현을 잘 보면 이해하기가 쉬었다.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다.

그 후에 보람이 가득 찼고 안 해본 경험과 좋은 경험을 많이 쌓으면서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 분들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이전글 일본을 다녀와서... 2탄
다음글 6월 야구부 경기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