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알리는 야구부의 기지개..남산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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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문은경 | 등록일 | 11.03.21 | 조회수 | 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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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학기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야구부의 함성 소리도 야구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강한 꽃샘추위로 몸은 고달프지만, 마음만은 새희망으로 가득차 올라 있습니다. 올 주말리그를 준비하며 꼭 1승을 다짐하면서...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금요일 오후 남산을 다녀 왔습니다. 새기운을 듬뿍 받으며, 이젠 이정도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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