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훈련09- 후배와 선배의 만남(중대초 연습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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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문은경 | 등록일 | 09.08.20 | 조회수 | 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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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규칙을 온몸으로 익히기 위해 서울에 있는 중대초 야구부와 시합을 하였습니다. 가동초 이후 두번째 시합인지라 모두들 바짝 긴장된 표정으로 가슴을 어루만지면서도, 뒤에서 함께 뛰고 달리는 선배들이 함께 했기에 안심하고 그라운드에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비록 실수는 많아도 배움의 자리였기에 더 잘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다음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수비선수들이 한 포지션에 두명씩 붙어있어 다들 놀라셨죠????? 선배와 후배 - 1대1 만남과 배움의 자리였답니다. 운동장을 꽉메웠던 선수들 만큼 지켜보는 우리 모두를 감동으로 꽉 채우게 했던 모습... 연습 경기 전 몸풀기.. 3루를 맡고 있는 현배와 고등부 선배 태현... 유격수를 맡은 길원이와 종환이.... 2루를 맡고 있는 경진이와 왕근이... 중견수를 맡고 있는 인교와 현진이.... 함께 뛰고 달리고...헉헉헉!!1 우익수를 맡고 있는 원진이와 고등부 창기 1루를 맡고 있는 의강이와 고등부 영태... 좌익수를 맡고 있는 한구와 고등부 가을이... 투수를 맡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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