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30분 저녁식사,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하우스에서 야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투구 자세와 타격 자세... 그리고 수비 자세를 배우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방망이에 맞게되면 경쾌하게 들려오는 '탁'소리와 온 몸으로 전해지는 전율을 느끼며 환호하는 우리 야구부 선수들...

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치면 숙소에 들어와서 야구의 기본 용어를 익히고 잠자리에 듭니다.

스키 훈련을 마치고 늦게 합류한 상훈이에게 타격 자세를 지도...

주장 영태는 후배의 손놀림을 유심히 지켜보며...득원이의 자세를 고쳐주고 있다.

타격 연습에 열중인 우리 야구부들....

맏형 답게 후배들의 자세를 일일이 바로 잡아주는 '창기'와 열심히 따르는 '현배'

열심히 선배의 지도를 받고 있는' 경진'.. 이제는 제법 근력이 생겼음을 자랑한다.

'하나, 둘, 셋' 열심히 외치며 오늘도 웃음을 안겨주는 우리 꼬마 '득화'

튼튼한 하체를 기르자.... 하체 돌리기 연습에 열중...

무엇보다 자세가 중요한 야구.... 한명 한명 주시하며 타격자세를 수정해주시는

우리 코치님...

타점을 잡아주기 위해 여러 방법을 활용하여 선수마다의 기량을 닦아주신다.

프로 선수를 꿈꾸는 우리의 꿈나무 '득원'.... 투구 자세가 일품이다.

순서대로 타격훈련.... 공을 쳤다하면 모두들 우뢰와 같은 함성으로 격려하며 같이 즐거워하고 있는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