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열기,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을 훔치며 오늘도 우리는 운동장에 섰습니다.

봉황기를 맞이하여 7월 23일부터 하계훈련을 시작,

 자양중학교와의 연습게임,  8월 4일에는 안산공고와의  연습경기,  오늘은 전주고와의 연습경기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성심야구부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더욱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습니다.

봉황대기 고교야구 대회가 11일 오전 10시에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올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당당하게 맞서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리며, 그동안  야구부를 후원해 주시고, 지켜봐주신

모든 은인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