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시작 하자마자 합숙을 했는데 눈 깜짝 할 사이에 3주가 지나버렸습니다.

큰 사고 없이 무탈하게 합숙을 마치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고.

열심히 달려온 22간의 (7.19~ 8.9) 합숙이 야구부 아이들에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성심야구부 학생들 앞에

펼쳐지기를 기대해봅니다.